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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브리지(Lionbridge)는 인간이 지닌 다양성과 차이가 인류를 더 나은 존재로 만드는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지역, 언어를 연결하는 일은 라이온브리지 비즈니스의 핵심입니다. 라이온브리지가 올해 성소수자 인권의 달에 참여한 데에는 다양성을 존중하려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번 달 라이온브리지의 브랜드 로고도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깃발을 따라 무지개색을 띠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의 서명에도 대명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몇 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 LaTonya Wilkins, 다양성 및 포용성 코치
작은 행동만으로도 LGBTQ+(여러 성향의 성소수자들을 아울러 지칭하는 표현) 커뮤니티를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양성&포용성 체인지 코치인 LaTonya Wilkins에 따르면 성소수자 직원의 75%가 부정적인 반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포용적인 환경의 조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소속될 곳이 필요합니다." 라이온브리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앨리십(allyship, 소외된 이를 위한 연대) 워크숍에서 Wilkins가 한 말입니다. "소속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바로 배척입니다. 배척당했을 때의 느낌은 육체적으로 느끼는 고통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워크숍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해 그간 진행해 온 다양한 이니셔티브의 하나로, 라이온브리지의 성소수자 직원들에게 포용적인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세션에서 Wilkins는 더욱 든든한 앨라이(ally, 성소수자의 인권을 옹호하는 사람)가 되기 위해 우리가 거쳐야 하는 단계를 개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단계에는 의도적으로 편견을 깨고, 공감과 경청을 통해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를 옹호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중요한 점은 Wilkins가 우리 모두에게 자신과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도록 촉구했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라이온브리지는 모든 사람을 존중한다는 취지로 이메일 서명에 인칭대명사(he/her/hers, he/him/his, they/them/theirs)를 추가하는 관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Wilkins에 따르면 서명에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은 기존의 성별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아닌 다른 대명사의 사용도 허용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커밍아웃해도 된다고 알려주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직장에서 대명사를 공유하는 방식을 표준화하고 성 중립 대명사를 도입하는 방법은 Out & Equal 및 NPR 지침을 참고했습니다.
이 밖에도 라이온브리지는 사무실에서 팀원들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앨리십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이 가이드에는 대화 중 공통점을 찾고 성 정체성에 대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인정하며,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성소수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지침을 요청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을 비롯해 여러 추천사항이 담겨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과감히 뛰어드세요. 동료에게 다가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요.'라고 이야기해 주어도 좋습니다."
- LaTonya Wilkins, 다양성 및 포용성 코치
현재 업무가 가상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라이온브리지는 성소수자 직원들이 회사에 상주하지 않더라도 이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온브리지는 성소수자 지원 단체를 위한 온라인 포럼을 마련하여 직원들을 위한 체계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주변 사람이나 가족에게 터놓고 밝힐 수 없는 직원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또한 라이온브리지는 성소수자 직원이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호르몬 대체 요법 및 성별적합수술과 같은 서비스를 보장하는 보험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동성애자임을 밝힌 라이온브리지 직원 몇 명이 직장에서 성소수자가 겪는 복잡한 상황과 이로 인해 자신의 업무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동료가 커밍아웃할 생각인지 혹은 커밍아웃 가능성이 있는지와 상관없이 도움이 되고자 나섰습니다. 기꺼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소중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라이온브리지는 성소수자 직원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적인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Wilkins는 효과적인 앨라이가 되기 위해 각 개인이 지닌 큰 힘을 강조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과감히 뛰어드세요. 동료에게 다가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요.'라고 이야기해 주어도 좋습니다."라고 Wilkins는 말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앨라이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더 중요합니다."
커밍아웃과 마찬가지로 더 포괄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일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당사는 라이온브리지의 직원이자 자긍심이 있는 성소수자로서 더 나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함께하고 싶다면 라이온브리지 채용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