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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일본어 및 한국어 번역사 아름(Areum S.) 씨를 소개합니다. 아름 씨는 게임, IT, 마케팅 관련 번역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름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세요.
라이온브리지(Lionbridge)에서 일하는 것은 제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의 라이온브리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지요. 저는 또한 이곳의 협력 방식도 즐깁니다. 상호 관계가 협동적이고 유연하며 즐거운 관계라고나 할까요.
제가 번역 및 로컬라이제이션 업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저는 영문학과 일본어 관광 통역으로 학위를 받은 후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공부했죠.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게임 회사에서 사내 번역사 겸 통역사로 일하기 시작했고요. 이 분야에서 정식 번역사로 일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지만 대학원을 다니면서 프리랜서로 작업을 몇 차례 하긴 했어요. 이러한 경험 덕분에 이곳에서 보다 활발히 활동할 수 있었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내 세상으로 만들 것!
온라인 게임과 비디오 게임을 즐깁니다. 이따금씩 보드 게임도 하고요. 독서도 좋아하죠. 특히 미스터리물과 논픽션물을 즐겨 읽습니다. 오전에 요가하는 것도 좋아해요. 꽃을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꽃꽂이 수업을 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 모국어는 한국어이며 두 번째 언어는 일본어입니다. 영어도 유창한 편이고요. 그 외에도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약간 합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언어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시작할 것은 많으니까요.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와 일본어 단어를 모두 말씀드릴게요. 두 언어를 모두 번역하고 로컬라이즈하니까요. 먼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는 '마음'입니다. 이 단어는 여러 가지로 번역할 수 있어요. 문맥에 따라 심정, 영혼, 느낌, 의식, 관심 등으로 해석할 수 있거든요. 일본어 중에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四六時中(시로쿠지추)'입니다. 이 단어는 '四時(시지)'라고 하는 하루 중 네 번의 때(새벽, 정오, 늦은 오후, 황혼)와 '六時(로쿠지)'라고 하는 하루 중 여섯 번의 때를 합친 단어입니다. 4x6=24, 즉 '하루종일'을 의미하죠.
게임, IT, 마케팅 관련 번역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서는 가장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어 흥미롭거든요.